안녕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제가 사회 초년생일때 스타벅스에서 슈크림라떼가 처음 나왔습니다. 회사 선임께서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나왔는데 먹어봤어? " 해서 먹어본 인연이 이번년도까지 왔네요 슈크림라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슈크림 라떼 가격은?
T(톨) 6,300원 G(그란데) 6,800원 V(벤티)7,300원
스타벅스 이벤트 진행 중 :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골드 회원은 별적립 이벤트 진행
(사이렌오더:3개, 현장주문:2개 별 적립)
슈크림 라떼 맛은 변했을까요?
여기에 저의 대답은 제가 먹었고 기억하는 맛과 똑같습니다! 입니다. 휘핑의 맛이 좀 더 슈크림 스러워져서 오히려 맛이 풍부해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옛날부터 느꼈던 느낌이지만 슈크림라떼 시럽은 약간 인공적인 맛이납니다. 그래서 시럽맛은 안좋아 하지만 이 휘핑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인공적인 향도 안고가게 되는 맛 같습니다.( 물론 맛은 점바점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은 맛이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으니 참고 정도로 봐주세요!)
슈크림라떼 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나요?
2017년부터 쭉 먹어본 저는 늘 휘핑많이 + 샷추가를 합니다. 스타벅스 라떼 벤티 사이즈에는 샷이 2샷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돌체라떼 제외) 그래서 진하게 먹고 싶으신 분들은 샷 추가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단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시럽 덜 넣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단거 좋아하는 저도 정량은 달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슈크림 라떼로 돌아오니 기분이 더욱 좋네요.
슈크림라떼는 매년 봄시즌으로 한정적으로 나오는 메뉴이기 때문에 더욱더 그리워지고 슈크림라떼를 먹으면 이제 봄이 오는구나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벚꽃나들이에는 스타벅스 슈크림라떼랑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음에 벚꽃 나들이를 하게 된다면 나들이 글로 돌아올게요 모두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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