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요즘 다시 나가기가 어려워 진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모두 조심하셔서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저번에 로제 떡볶이에 대해서 소개 시켜 드렸는데 오늘은 로제맛 찜닭이 있어서 제 돈주고 배달 시켜 먹어본 후기 알려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 찜닭의 새로운 혁명(?)이라고 하기엔 맛이 좀 부족한 - 두찜의 로제맛 찜닭 "
로제맛 찜닭 나온지 얼마 되지않아서도 시켜먹었는데 그때는 사진을 찍은적이 없어서 이번에 다시한번 시켜봤습니다. 그전에는 소스의 간은 정말 잘 맞으나 닭만 먹어볼 때 너무나 간이 싱거워서 불호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스에 밥 비벼 먹었을 때 맛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다시 시켜봤습니다. 저는 당면은 무조건 추가금액 지불하고 납짝당면을 시키는데 개인적으로는 둥근당면 보단 납짝당면이 로제찜닭이랑 더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전에 먹었을 때와 비교해보면 간이 좀 더 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스의 간도 좀 더 쎄졌고 특히 마늘향이 더 강해져서 이제는 그냥 닭을 먹었을 때 덜 밍밍했습니다.
저 양은 3분의 1정도 되는 양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는 바로 찍을려고 했으나 너무 배고파서 먹다보니 3분의 1정도 양만 남게 되었습니다. 찜닭 구성은 떡 , 당면 , 고구마 , 감자 , 채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로제 찜닭은 무조건 순살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부드러운 부위로만 이루어져 있어 뻑뻑한 부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닭으로 어느정도 배를 채우면 소스 , 밥 , 참기름 , 김가루 를 비벼서 먹으면 이 볶음밥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번에도 또 시켜먹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로제 찜닭을 시키면 2~3인에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찜에서 로제찜닭도 맛있지만 제가 가장 자주시켜 먹는 메뉴는 빩간찜닭입니다. 닭볶음탕 같은 맛에 당면과 찜닭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제가 매운맛이 없다보니 어떤 분들 입맛에는 좀 느끼함이 강할 수 있어 느끼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빨간찜닭 저는 뼈로 추천드립니다. 빨간찜닭 소스에 밥 비벼먹어도 되고 아니면 참기름 과 치즈 넣고 볶음 밥으로도 먹기 괜찮은 맛이다 보니 닭만 드시지말고 꼭 밥이랑 같이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두찜에는 로제 , 빨간 찜닭 말고도 묵은지,까만 찜닭, 곰도리탕도 있으니 다른 메뉴 드시고 싶은 분들은 참고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배달을 많이 먹는데 뻔한 메뉴 치킨 피자가 물리시고 밥다운 밥 먹고 싶은 분 들에게는 어울릴만한 메뉴가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건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밥 먹고 우리 모두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배달 음식 중 맛있는 음식이 있다면 다른 추천 메뉴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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