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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추천]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사무실 간식과 집에서 홈캉스를 느낄 수 있는 간식 추천 드립니다.

by 즐겁고행복한하루 2020. 9. 1.

안녕하세요 즐겁고행복한하루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는 밥을 안먹고 출근해서 출근하고 일 조금하면 배가 너무 고파서 사무실 추천 간식을 들고왔습니다. 그리고 일리 커피머신을 사면서 집에서 홈카페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커피와 너무와 잘 어울리는 간식 와플도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돈주고 산 간식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브랜드 대비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 신라명과 마드레느 (32개입-10,900원) "

 사무실에서 포코파이, 카스테라 두고 아침이나 퇴근 전 출출할 때 먹었지만 어느순간 너무 비슷한 디저트만 먹다보니 질리는감이 없지 않아서 열심히 찾아봤으나 맘에 드는 간식이 없었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1. 맛 2. 가격 3.양 이었는데 양은 사무실에서 혼자 먹기 그래서 양이 많은 간식을 찾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신라명과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양대비해서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여서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제일 많이 추천하는게 마드레느여서 마드레느로 구매했습니다. 손가락 길이정도 되는 사이즈 32개에 10,900원 정도로 구매했습니다. 핫딜인 경우에는 만원 이하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마들렌 맛이라서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고 목이 살짝 메이는 감이 있어서 커피랑 먹으면 이렇게 잘 맞는 궁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신 유통기간은 일주일로 매우 짧으나 냉동고에 얼려놓고 먹기전에 해동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사무실 일부 나눠주시고 남은건 냉동고에 넣어놓고 해동해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스크림과 먹을 때 맛이 배가 되는 - 삼립 오븐에 구운 벨기에 와플 (10개입-6,980원)"

이마트 쓱배송중에 상품평이 많고 가격도 적당하여 처음 시도용으로 삼립 벨기에 와플을 사봤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뻑뻑하고 밀가루 맛이 많이나서 이게 왜 인기상품인지 나머지 와플을 어떻게 먹지 고민을 했습니다. 상품평을 읽어보니 많은 분들이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고 그 위에 시럽 또는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은 상품평이 많아 속는셈치고 투게터 아이스크림하고 메이플 시럽을 사왔습니다. 180도에서 5분정도 구운 다음 메이플 시럽과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올려먹으니 파는맛과 똑같은 맛이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니 바삭한 식감도 있고 시럽과 아이스크림으로 달달한 맛도 있어 아메리카노와 딱 맞는 궁합이였습니다. 삼립 벨기에 와플은 10개입에 6,980원으로 한 봉지당 700원 꼴이며 크기는 여자 손바닥만한 사이즈입니다. 먹다보면 달고 느끼해서 한 봉지당 1인분으로 적당할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 냉동고에서 보관하고 에어프라이어 돌려 먹어봤는데 맛이 그대로여서 양이 많으셔서 걱정인 분들은 냉동보관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홈카페와 사무실에서 배고픔을 조금 줄여줄 수 있는 간식으로 포스팅했습니다. 둘 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이라 정말 베이커리에서 파는 빵맛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습니다. 무난히 즐길 수 있는 맛이다 라는 생각으로 구매하시면 아마 만족도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제품이나 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